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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노사, 산별중앙교섭 성과없이 끝나
이름 관리자 작성일 14.09.29 조회수 2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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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여 만에 재개된 금융권 노사의 임금·단체교섭이 성과 없이 마무리됐다. 금융노조(위원장 김문호)와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회장 박병원)는 25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7차 산별중앙교섭을 열었다. 금융산업 노사가 마주 앉은 것은 지난 7월3일 노조가 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9월3일 총파업 등 쟁의행위를 벌인 뒤 처음이다.

노사는 그러나 이날 교섭에서도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노조는 “사용자측이 진전된 안을 가지고 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교섭은 1시간20여분 만에 끝났다. 노조는 ▲ 총액기준 6.1% 임금인상, ▲ 임금피크제 없는 60세 정년연장, ▲ 통상임금 범위 확대(정기상여금과 성과급 포함)를 요구하고 있다. 노조 관계자는 "결렬 뒤 3개월 가까운 시간이 지났지만 사용자측이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 오지 않았다"며 "전향적인 안을 기대했지만 아무 내용이 없어 유감을 표명했다"고 전했다.

노사는 다음달 6일 차기 교섭을 재개한다. 노조는 이렇다 할 성과가 없으면 지난 24일부터 박병원 회장실 앞에서 진행 중인 무기한 철야농성을 이어 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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