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소개 회원사서비스 노무컨설팅 산재사건 노동사건 급여아웃소싱 자료실 일대일 상담실
Home > 자료실 > Labor news
환경노동위원회, '노사정 사회적 논의 촉진 소위원회' 대표교섭단 구성 합의
이름 관리자 작성일 14.02.24 조회수 1964
파일첨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산하 ‘노사정 사회적 논의 촉진을 위한 소위원회’가 지난 21일 전체 회의를 열고 대표교섭단 구성과 향후 계획에 합의했다.

노사정소위 대표교섭단은 국회 환노위와 고용노동부·노동계·사용자단체로 구성됐다.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이 단장을 맡고, 홍영표 민주당 의원·이종훈 새누리당 의원·정현옥 노동부 차관·이병균 한국노총 사무총장·김영배 한국경총 부회장·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이 교섭단에 참여한다.
 
노사정소위는 노사 간 인원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동계 추천인사 1명을 교섭단에 추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민주노총은 27일 열리는 중앙위원회에서 소위 참석 여부를 결정한다.

노사정소위는 4월15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통상임금과 임금체계 개편, 근로시간 단축, 정년연장 후속방안, 공무원·교사 노동관계 등 노동현안을 다룬다. 노사정소위는 28일 오전 국회에서 대표자회의를 갖고, 다음달 3일 첫 대표교섭단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전글 민주노총, 5~6월 총파업 결의
다음글 민주노총, 정기대의원대회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