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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최저임금 협상 결렬
이름 관리자 작성일 13.07.01 조회수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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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최저임금 협상이 결렬됐다.
2014년 최저임금 협상을 시도했던 최저임금위원회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결렬됐다.
최저임금위는 6월 27일 오후 7시 6차 전원회의를 진행했지만 내년 최저임금을 협상하는 데에는 실패했다.
노동계는 올해 최저임금인 시급 4,860원을 21.6% 인상된 5,910원을 내년 최저임금으로 제시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동결을 주장했다.
이후 양측은 수정안을 제출했다. 경총 등 경영계는 올해 최저임금에서 1.0% 인상된 4,910원을, 노동계는 19.1% 인상된 5,790원을 제시했다.
하지만 내년 최저임금 협상은 결렬됐다.
최저임금위는 오는 7월 4일 7차 전원 회의를 갖고 다시 내년 최저임금에 대해 심의와 의결을 시도하기로 결정했다.
고용노동부는 7차 회의 전까지 양측 대표들을 만나서 수정안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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