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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 "최저시급 5,910원으로 인상해야"
이름 관리자 작성일 13.05.08 조회수 2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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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가 내년 최저임금에 대해 시간당 5910원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는 현재 최저임금 4860원대비 21.6% 높은 수준이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로 구성된 최저임금연대는 5월 일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최저임금 현실화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의 기본적인 생활 보장과 소득 격차 해소를 위해 내년에는 최소한 5,910원의 최저임금이 적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최저임금연대는 "시간당 5,910원은 전체 노동자 정액 급여의 50% 수준으로, 증가하는 근로 빈곤층과 감소하는 노동소득분배율,
악화일로에 있는 소득격차와 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최소한의 요구”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저임금연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최저임금이 도입된 1988년 이후 국내총생산과 국민총소득은 각각 9.06배, 9.16배 증가했지만,
최저임금은 8.4배, 정액 임금은 7.81배 오르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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