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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당선자 한국경총 방문해 새 정부 노사관계 원칙 제시
이름 관리자 작성일 13.02.21 조회수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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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당선자 한국경총 방문해 새 정부 노사관계 원칙 제시
 
22일은 한국노총 방문 계획, 민주노총 방문 계획은 미정
 
 
 박근혜 당선자는 20일 오전 서울 대흥동 한국경영자총협회를 방문, 노사자율을 존중하되 불법행위를 근절하겠다는 원칙을 제시해 주목된다. 박선규 당선자 대변인은 이날 "박 당선자가 노사문제에 관해 노사가 대화를 통한 상생의 목표를 가져가야 한다며 한국형 노사협력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박 당선자는 이날 "노사자율의 원칙을 존중해 노사가 스스로 문제를 풀어 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극단적인 불법투쟁과 잘못된 관행은 반드시 개선해 법과 질서가 존중되는 노사관계가 형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여 노사관계에 대한 자신의 원칙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이와 함께 한국노총과 경총의 파트너십도 주문했다. 박 당선자는 "앞으로 한국노총과 경총대표들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하면서 두 단체와 함께 노동문제를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국노총은 박근혜 당선자와 22일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한국노총 임원진, 한국노총 소속 산별연맹 및 지역본부 대표자들과 함께 노동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갖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민주노총 방문계획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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